[단독] 최민환, ‘슈돌’ 하차했지만 본업은 계속…11월 공연 진행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처인 라붐 출신 율희가 최민환을 향한 작심 폭로에 나선 가운데, 최민환이 방송 외 본업인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
2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민환이 속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는 11월 17일 오후 5시 KBS부산홀에서 개최되는 ‘LIVE ON 부산 FT아일랜드(FTISLAND) X 터치드(TOUCHED)’ 옴니버스 공연 일정을 정상 소화한다.
일각에서는 최민환을 향한 ‘업소 폭로’가 이어지면서 FT아일랜드의 공연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본업인 가수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 3월부터 아이들과 출연하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차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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