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에서 상금 150만원 탄 화장품 회사 알바생의 깜짝 놀랄 정체
임영웅 데뷔 전 일화
전국노래자랑 상금 타
화장품 회사 알바 경험
데뷔 전 ‘전국노래자랑’에서 150만 원을 타갔다는 화장품 회사 알바생이 화제인데요~
그는 ‘미스터트롯’ 초대 진 출신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수 임영웅입니다.
임영웅은 데뷔 전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50만 원을 탔고, 이후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직업란에는 ‘화장품 제조업’이라고 적혀 있었고, 임영웅은 “직장을 다녔었는데 화장품 퍼프 만드는 회사에 다녔다. 많으면 네 겹으로 돼 있는데 찍어내는 일을 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데뷔 전부터 트로트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던 임영웅은 5살 때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초등학교 때 얼굴을 크게 다쳐 30바늘이나 꿰매는 일이 있었지만, 이때도 임영웅은 “엄마 내 얼굴엔 나이키가 있어. 이거 보조개 같지 않아?”라며 긍정적인 아이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후 가수를 꿈꿨던 임영웅은 편의점, 카페, 식당 등 다수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키웠고, 데뷔 후에도 행사 스케줄과 함께 택배 상하차 알바, 군고구마 장사 등으로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미스터트롯’ 출연 후 업계 최고의 인기를 끌게 되자, 팬들을 위해 돈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임영웅은 콘서트 최초 전용 상담고객센터를 개설했고, 360도 무대, 고화질 초대형 입체 전광판 12개, 50칸 간이 화장실, 대기존 소파 80개 등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공연 중 통로를 돌 때는 휠체어를 탄 팬들을 위해 직원들에게 휠체어를 돌려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의 팬들은 서비스, 배려를 받는 기분을 느끼며 그의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무명 시절부터 기부,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임영웅, 최근까지도 팬들에게 편지를 제외한 선물은 금지한다는 그의 남다른 인성이 그를 ‘미담 자판기’로 만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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