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리스크랭크 샥스핀 완성_루어제작 이야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립리스크랭크 샥스핀 제작과정과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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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프로토 타입

라인아이 위치와 밸런스 테스트를 위해 1차로 만들었던 루어

라인아이 위치들은 적합한데 무게 밸런스가 의외로 

너무 가벼워서 쇠구슬에서 납으로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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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프로토 타입

플랫바디와 유선형 바디 사이즈별로 총 4개를 제작하고 

밸런스를 납으로 수정해서 좀더 안정적인 밸런스를 잡았고

액션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유선형 바디에서 

운용이나 스탠딩이 가장 적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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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프로토 타입_최종완성

이녀석으로 합격!

오리지널 25g , 미니 15g으로 맞춰서 제작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스탠딩이 가능한 타입의 립리스크랭크입니다.

와이어를 이용한 스피너 베이트타입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요건 제가 빅베이트에도 자주 적용해서 활용하는 채비법인데 

제법 효과가 좋습니다.

*립리스크랭크의 진행방향*

바닥면은 유선형의 평평한 타입으로 필드바닥이 험하지 않은경우

높은 확률로 스탠딩 안착이 가능하고 쓰러져있을때는 

라인을 톡톡당기면 루어가 쉽게 직립할수 있는 형태입니다.

뻘이나 모래바닥일경우 주요하고 돌바닥일경우는 안좋을것 같지만

사용자의 테크닉에 따라 요긴한 기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닥쪽은 크롬도색으로 표층이나 

중층 운용시에는 바이브액션으로 인한 

플래싱효과를 극대화 해줄것으로 예상합니다.

립리스크랭크의 릴링시 각도를 생각해보면 딱 적당한 위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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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하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로윈기념 크랭크베이트 비피도 제작해보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