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흑백요리사 셰프들 만났다 “두 아들도 너무 좋아해” (노필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나영과 신우, 이준이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7일 온라인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선 ’나영이네 글램핑! 근데 흑백요리사 캠핑 요리를 곁들인 (히든천재, 장사천재, 셀럽의 셰프, 간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오늘 흑백요리사 셰프님들이 요리를 해주시고 여러분들이 심사위원이다”라는 엄마 김나영의 말에 신우와 이준 형제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히든천재, 장사천재, 셀럽의 셰프, 간귀와 첫 대면한 김나영은 “신우랑 이준이도 흑백요리사를 진짜 좋아했다”라며 가족들 모두 ‘흑백요리사’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흑백요리사 셰프들은 어린 심사위원들을 위한 캠핑 요리에 나섰다. 김나영이 심사위원에게 식감이 중요하다고 말하자 히든천재는 “심사위원분들이 연령이 낮으신데 치아가 튼튼한가?”라고 질문했고 김나영은 “아직 젖니이기는 한데 치아는 괜찮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천재는 생선구이 요리를 선보였다.
장사천재 조사장과 대화에 나선 김나영은 “신우가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 저분은 어떻게 장사를 하길래 장사천재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덜 매운 닭볶음탕을 준비했다는 장사천재는 “술안주 아니냐”라는 견제어린 말에 “제가 술안주 밖에 못 만들었다. 아기들한테 음식을 처음 해본다”라며 “심사위원들 연령대가 너무 낮으시다”라며 심사위원 평균연령 8.3세인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이준과 신우가 눈을 가리고 맛을 본 가운데 생선구이는 29점을, 닭볶음탕은 29점을 받으며 장사 천재 조사장과 히든 천재는 동점을 기록했다. 이어 셀럽의 셰프는 쓰리 코스 요리를 준비했고 간귀는 나폴리탄 스타게티를 만들었다. 간귀는 29점을 받았으며 셀럽의 셰프는 30점을 받아 우승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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