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강소라, 초미니 원피스로 뽐낸 아찔 각선미 (+사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소라가 넘사벽 각선미를 자랑했다.
28일 강소라는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다이어트 브랜드 스케줄을 소화 중인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소라는 보라색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하고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민소매 원피스에 드러난 강소라의 늘씬한 각선미와 여리여리한 팔 라인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여기에 전매특허 단발 헤어 스타일링으로 작은 얼굴과 목선 라인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강소라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탄탄한 바디라인과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보라색이 이렇게 찰떡일 수가..”, “두 아이 엄마 맞나요”, “단발 찰떡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 역시 “보랏빛 여신”라며 찬사를 보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강소라는 ‘소라의 솔플레이’ 채널을 통해 첫째 출산 후 운동과 식단으로 20㎏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에서 강소라는 촬영 전 샐러드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했다. 간식으로는 계란, 견과류, 고구마, 단호박 등 건강식을 챙겨오는 등 프로 다이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소라는 “몸이 좀 드러나는 촬영이 있으면 헬스 3회, 필라테스 1회를 간다. 그렇게 주 4일을 운동을 나가고, 거기다 플러스 1회 정도 나가서 유산소만이라도 하는 편이다”라며 “아니면 집에서 홈트도 하고 주 5회 가량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생’, ‘못난이 주의보’, ‘맨도롱 또똣’ 촬영 당시 가장 말랐었다며 “168cm에 48kg이었다. 몸을 많이 쓰는 장르는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액션이 들어갔으면 그 몸무게를 유지 못했을 거다. 계단을 내려오다가 현기증이 나더라”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파파로티’, ‘자천자왕 엄복동’, ‘해치지 않아’, 드라마 ‘드림하이2’, ‘못난이 주의보’, ‘미생’, ‘맨도롱 또똣’, ‘변혁의 사랑’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소라의 솔플레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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