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안준다고 행사 보이콧한 레알 마드리드 수준 ㄷㄷ
로드리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023~2024시즌을 가장 빛낸 축구 선수로 뽑혔다.
그런데 명문 구단으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발롱도르 수상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자 발롱도르 행사를 보이콧하는 ‘옥에 티’를 남겼다. 구단 측은 AFP 통신에 “기준에 따라 비니시우스가 수상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다니 카르바할을 수상자로 선정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발롱도르는 레알 마드리드를 존중하지 않는 게 분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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