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시험 면허증까지 땄지만 싱글맘으로 돌아온 여배우 최근 모습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
잇걸이자 싱글맘으로 분해
국가 시험 면허증 경력 눈길
배우 이세희가 톡톡 튀는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세희는 새로 시작한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금제의 ‘잇걸’이자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이주리’ 역할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세희는 2017년 데뷔해 다양한 광고, 드라마, 영화 등에서 조·단역을 가리지 않고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연애혁명’, ‘간 떨어지는 동거’,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얼굴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던 이세희는 2021년 KBS2 ‘신사와 아가씨’로 첫 주인공을 맡으면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당시 지상파 드라마 메인 주인공을 오디션으로 뽑은 것도 화제가 됐으며, 500대 1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이 된 이세희를 향한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이세희에게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세희의 특이한 경력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세희는 딸만 넷인 딸부잣집의 셋째딸로,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을 꿈꿨지만 집안에 도움이 돼야 한다는 생각에 현실적인 직업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치위생학과를 전공했고, 치위생사 국가시험에도 합격해 면허증까지 취득했다는 이세희.
하지만 치위생사 실습이 고되고 힘들었던 이세희는 “이 길을 계속하기보단 원하는 일을 도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결국 용기를 내 배우가 되기로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길거리 캐스팅까지 돼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됐고, 조급해질 때마다 가족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다고 합니다.
국가 시험 면허증을 취득한 상황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배우 이세희, ‘정숙한 세일즈’에서 더욱 눈에 띄는 연기 선보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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