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조세호, 신혼 기쁨 만끽… 사진마다 함박웃음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최근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조세호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29일 조세호는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고맙습니다!! 대반상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스포츠 브랜드의 운동화를 착용하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세호는 블랙 슈트를 착용하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뿔테 안경과 운동화를 함께 매치해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댄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는 청바지에 하늘색 자켓을 착용하고 발랄한 무드를 드러냈다. 조세호의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마다 활짝 웃고 있는 새신랑 조세호의 행복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네”, “행복한 결혼 생활 되세요”, “추카추카 결혼하시고 좋은 일만 시작입니다”, “스타일 엄청 좋으시네요”, “이젠 패션계까지”, “패피 조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절친인 이동욱과 남창희, 주례는 선배 전유성이 맡았으며 축가로는 거미, 김범수, 태양이 나섰다.
이외에도 ‘프로불참러’ 세계관으로 유명한 안재욱, 유재석, 지드래곤, 박명수, 송은이, 신기루, 붐, 은혁, 규현, 이승기 이다인 부부, 민효린 태양 부부, 최지우, 설현, 유연석 등 배우계 영화계 개그계 모델계 등 연예계 각계각층에서 참석한 초호화 하객단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 부부는 21일부터 열흘간 이탈리아 남부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며, 개인 채널을 통해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조세호는 최근 이사한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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