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백패킹으로 운탄고도 갔다왔어요(사진많음)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갤러리에 유붕이 글보고 첫 백패킹으로 운탄고도 다녀왔습니다.
예미역에서 내려서 4코스 시작했어요
여기전까진 그냥 도로라 별로였어요
여기서부터 임도길
강원도 단풍이 이뻐요
점점 높아지는게 느껴져요
이 풍경보려고 운탄고도 왔어요
공원에서 김밥먹어쥬고
은하수 명소 봐주고
다시 출발
새비재 앞인데 11월부턴 입산통제라고해요
사람 1도 없어서 좋았어요
백패킹 배낭이어요
카타딘으로 약수터 물 무한보급!
오늘의 박지
날이 어두워져서 길다가 아무데나 텐트 쳤어요
밤하늘이 이뻤어요
텐풍
2일차 출발
단풍이 참 이뻤어요
도롱이 연못 도착!
하산
사람 한명없는 첩첩산중에서 자는건 조금 무서웠네요ㅠ
자꾸 고라니 울음 소리가 들려서..
다음엔 베어벨을 가지고 가야겠어요
힘들었지만 넘모 재밌었어요
유붕이님들 다른 좋은 곳 많이많이 올려주세욤 호호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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