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뷔페·스파까지…친동생보다 반려견에 사랑 쏟는 여배우
친동생보다
더 사랑받는다는
표예진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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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이 남동생보다 반려견을 더 아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표예진은 자취 6개월 차임에도 자전거를 타고 본가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8년 넘게 가족이 키우던 반려견 ‘꼼이’를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어찌나 그리웠는지 남동생이 꼼이를 데리고 나왔지만 남동생은 안중에도 없이 꼼이만을 챙겨 ‘현실남매’의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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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도중 표예진은 남동생에게 꼼이와 자신의 산책 영상 촬영까지 시키며 친누나 바이브를 뽐냈는데요. 산책이 끝나자 표예진은 본가에는 들리지도 않은 채 집으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꼼이는 치와와인데요. 표예진은 승무원을 하다 이직하는 타이밍에 꼼이를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에게 꼼이는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집 전체에게도 큰 존재가 되었다며 무한 애정을 쏟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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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표예진은 꼼이를 위한 고구마 케이크나 간식 뷔페를 만들며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심지어는 ‘강아지 스파’까지 해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표예진의 일상에서 역시 꼼이가 많이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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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꼼이와 노는 시간은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꼼이에게 ‘진심’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최근에도 ‘꼼이랑 휴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을 공유했는데요. 사진 속 둘의 모습이 마치 무릉도원에 온 것처럼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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