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개XX’ 맞아? ‘오징어 게임2’서 파격 변신한 男배우 근황
더 글로리에서
‘그냥 개XX’ 였던
박성훈 파격 근황
더글로리에서 ‘전재준’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던 배우 박성훈의 반전 근황이 포착됐다.
1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2 공식 티저 예고편’를 공개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살아남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시즌 2가 제작됐다.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온 ‘기훈’(이정재 분)의 활약이 기대되는 ‘오징어게임 시즌2’에는 이정재, 이병헌을 비롯해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TOP, 조유리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영상 속 박성훈은 단발머리와 화장을 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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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성훈인 줄 몰랐다’, ‘여장남자 역할인가’, ‘트젠 역할같다’, ‘임팩트 크다더니 정말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성훈은 한 방송에 출연해 ‘오징어게임 2’에서의 역할이 임팩트가 있다고 예고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단역을 맡아 데뷔했다. 그는 영화 ‘곤지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지옥만세’, 드라마 ‘질투의 화신’, ‘육룡이 나르샤’, ‘흑기사’,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더글로리’, ‘눈물의 여왕’에서 매력적인 악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대세배우로 거듭났다.
박성훈의 파격 변신에 눈길이 모아지는 ‘오징어게임 2’는 12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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