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30억’ 달성한 현영, 드디어…떠났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사업가 현영이 사무실을 이전했다.
1일 현영은 자신의 채널에 “이사 정리 진짜 끝이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영의 새 사무실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현영의 사무실 안에는 ‘Hyunyoung Choice'(현영 초이스)라는 간판이 달려있다. 성공한 사업가 면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영의 이사 소식을 본 이들은 “이사 축하해요”라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1976년생인 현영은 1997년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2년에는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현영 부부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을 위해 인천 송도에 거주하고 있다.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의 학비는 1년에 약 40000만 원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1인당 수업료만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영의 딸은 현재 인천 유소년 수영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은 딸의 뒷바라지를 위해 한 병에 몇 만원하는 산소물을 먹이는 등 정성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는 “딸이 인천시 대표 선수로 뽑혀 전국 체전에 나갔다. 배영 50m가 대표 종목이고 기록이 37초 04가 나온다”라고 자랑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 현영은 방송 이외에도 쇼핑몰 사업가로 활동 하고 있다. 앞서 현영은 한 방송을 통해 “기획부터 디자인, 모델까지 직접 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2019년 하반기 8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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