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는 해외 스타가 ‘한강’에서 포착됐다
[TV리포트=김경민 기자] 日 유명 여배우 혼다 츠바사가 한강에서 라면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31일 저녁, 혼다 츠바사는 최근 개인 계정에 한국 여행 중 라면을 먹는 모습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혼다 츠바사는 한국에서 여러 장소를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한강에서 라면을 먹으며 “라면 스팀이 짱”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밖에도 한국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은 사진을 공유해 한국 여행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혼다 츠바사는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로, 청순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1992년 6월 27일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해 여러 패션 잡지에 등장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을 확장하면서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12년부터는 다양한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혼다 츠바사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갈릴레오‘, ‘고독한 미식가 시즌3’,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플랫폼‘ 등이 있으며, 각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혼다 츠바사는 게임과 관련된 관심사로도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그녀는 게임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혼다 츠바사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혼다 츠바사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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