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하더니… ‘한지민♥’ 최정훈, 진짜 축하할 소식 (+겹경사)
밴드 잔나비 최정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수상
“더 좋은 일 있을 것”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한지민과의 연애에 이어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수상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기념했다.
최정훈은 1일 본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기쁨을 나눴다. 사진 속에서 최정훈은 멤버 김도형과 함께 표창장과 트로피,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팬들에게 “더 건강한 음악으로 보답드릴게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세요! 더 멋진 일들이 생길 거예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잔나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수상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음악으로 우리 팬분들께 보답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멤버 김도형은 “상 받았다!”라는 짦은 소감과 함께 수상에 대한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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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은 지난 8월 배우 한지민과의 열애를 공식 발표하며, 한지민과의 10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지민은 평소 잔나비의 팬이었으며, 프로그램 마지막 회에 용기를 내어 게스트로 참여해 인연을 쌓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민은 방송에서 “평소 콘서트에 가기도 하는 잔나비의 팬인데, 마침 ‘밤의 공원’ 마지막 회라고 해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용기 내 찾아왔다”라고 밝히며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1982년생인 한지민과 1992년생인 최정훈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통해 연결된 두 사람의 관계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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