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숏폼으로 월 1000만원 번다
[TV리포트=이지은 기자] ‘17세 연상연하’ 미나, 류필립 부부가 남다른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최근 미나는 “영덕 10월에 태풍주의보 바람 진짜 강해서 날라갈 뻔. 그래도 수영하러 나와서 신났었던 여행”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덕 바닷가에서 로제의 신곡 ‘아파트(APT.)’ 댄스 챌린지에 도전한 미나, 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로제의 신곡 ‘아파트(APT.)’는 한국의 술게임인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노래로 도무지 귓가를 벗어나지 않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귀여운 춤으로 전 세계적으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숏폼 강자’ 미나와 류필립 역시 음원에 맞춰 로제의 ‘술게임’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하며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가수 출신인 미나의 여전한 댄스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현란한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미나의 탄탄한 바디 라인과 아름다운 비주얼이 사로 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지고 예쁜 필미부부”, “저도 언니처럼 관리 열심히 하려구요 롤모델”, “아직도 30대야.. 부럽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 “미나누나 아파트 챌린지 해주셔서 고마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KBS 2TV 부부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사랑 넘치는 잉꼬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미나와 류필립은 개인 채널에 댄스 챌린지, 운동 영상 등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미나는 2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7회 선공개 영상에서 유튜브 쇼츠로 “한 달에 1000만 원을 벌었다”고 수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MBN ‘가보자GO’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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