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도전 골든벨’만 3번 출연해 박보검 닮은꼴로 불렸다는 배우
도전 골든벨
3번 출연한
배우 이정하
한 번 출연하기도 어려운 ‘도전골든벨’ 무려 3번이나 출연하며 ‘박보검 닮은꼴’로 주목받았다는 한 배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정체는 바로 배우 이정하입니다.
이정하의 중학교 때 아이돌을 꿈꿨다고 하는데요. 그는 JYP에 잠시 연습생으로 있었지만 실력이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도망쳤다고 합니다.
이후 2016년 퀴즈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용인 성지고 편에 출연한 이정하는 훈훈한 외모로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방송이 공개된 후 ‘박보검 닮은 꼴’, ‘빈지노 닮은 꼴’로 주목 받았는데요.
이정하는 그 뒤로도 왕중왕편, 900회 특집 역대 최강자전에 출연해 빛나는 지식 수준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2017년 웹드라마 ‘심쿵주의’로 배우 데뷔에 성공한 이정하는 뜻밖의 프로그램에서 다시 한번 얼굴을 비추게 됩니다.
바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한건데요.
이 방송에서 이정하는 심사위원 비에게 ‘실력이 부족한데 좋은 건 처음이다’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19위라는 안타까운 순위로 탈락하게 된 이정하는 연기에만 집중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런 온’,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해 얼굴을 비췄습니다.
그러던 중 2023년 이정하는 드라마 ‘무빙’에서 비행 능력과 초인적인 오감을 지닌 초능력자 ‘김봉석’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게 되는데요.
이정하는 이 작품을 위해 무려 30kg이나 증량했다고 하죠. 결국 이 작품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게됩니다.
그는 현재 ‘쇼! 음악중심’의 고정MC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더보이즈의 영훈, 엔믹스의 설윤 사이에서도 위화감 없는 긍정 에너지와 귀여움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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