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120억’ 집 사더니… ‘도경완♥️’ 장윤정, 또 건물주 됐다 (+금액)
장윤정 꼬마빌딩 건물주 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위치
41억 5,000만 원에 매수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꼬마빌딩 건물주가 됐다.
지난 3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장윤정이 지난 6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꼬마빌딩을 개인 명의로 41억 5,000만 원에 매수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용산구청 건물을 마주 보고 있다. 건물 뒤편으로 이태원 시장과 관광특화거리인 베트남 퀴논길이 있다.
장윤정은 해당 건물을 토지 3.3㎡당 약 9,026만 원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채권최고액 30억 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25억 원을 빌려 건물을 산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장윤정 부부가 매수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펜트하우스 ‘아페르한강’을 120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뒤 약 두 달 만의 일로, 건물과 차로 5분 거리로 가깝다.
이에 한 부동산중개법인 대표는 “인근에 고급주택인 ‘더파크사이드서울’이 2027년 완공될 예정이고 수송부 부지 개발, 용산공원, 크라운호텔 부지 개발 등 대형 호재들이 있어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아울러 신분당선이 예정된 동빙고역도 신설될 예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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