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았으면…새신랑 조세호, 얼굴이 확 달라졌다
[TV리포트=강나연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조세호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환상의나라!! #채널조세호#걸어서세호속으로#용인편#comingsoon”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사진에서 조세호는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이날 조세호는 청자켓에 카키색 바지, 비니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지난달 20일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떠난 조세호는 귀국 후 바로 자신의 채널 콘텐츠를 위해 ‘열일’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스타일이 젤 멋지네용”, “가을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귀요미 세호씨 행복하세요”, “아 오늘 조세호씨 보러 에버랜드 갈걸 그랬어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의 아내는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그들은 올해 1월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여 만에 부부 연을 맺었다.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가 맡았고,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다. 이외에도 안재욱, 유재석, 지드래곤, 박명수, 송은이, 신기루, 붐, 은혁, 규현, 이승기 이다인 부부, 민효린 태양 부부, 최지우, 설현, 유연석 등 배우계 영화계 개그계 모델계 등 연예계 초호화 하객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결혼식 이후 열흘간 이탈리아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조세호는 최근 이사한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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