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cm’ 오상욱, 전 세계 여심 흔드는 레전드 슈트핏
[TV리포트=이지은 기자] ‘펜싱 영웅’ 오상욱이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했다.
3일 오상욱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매장에 방문한 오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상욱은 흰색 자켓에 검정 슬랙스를 착용하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팔찌, 목걸이, 반지 등 다양한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화려한 악세사리 보다 빛나는 오상욱의 우월한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192cm로 알려진 오상욱은 남다른 기럭지와 딱 벌어진 넓은 어깨로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펜싱 선수가 모델을 겸하니 더 멋져보이네요”, “진짜 뒤집어진다 우와”, “너무 잘생겼다”, “왕자님이잖아…”, “흰색 너무 잘 어울려요 왕자님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팬들 역시 자국어로 댓글을 남기며 그의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오상욱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전, 단체전 2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오상욱은 올림픽 이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NA ‘현무카세’, SBS ‘런닝맨’, MBC ‘나 혼자 산다’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4살 연하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오상욱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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