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아니냐” 난리난 윤종신 근황… 역시 돈이 최고
[TV리포트=강나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잘 보정이 된 증명사진을 자랑했다.
4일 윤종신은 “사진관 사장님의 마술, Before & Af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업로드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안경을 벗은 윤종신의 적나라한 얼굴이 담겼고, 두 번째 사진은 사진관 사장님의 포토샵 기술이 들어간 모습이다.
한층 더 밝아진 피부 톤과 주름살이 사라진 매끈한 얼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보급형 정우성’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언뜻 닮은 듯한 모습이 화제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정우성 닮았다. 잘 생겼어요 형님”, “안경은 왜 안 쓰셨나요?”, “보정 전도 후도 다 멋있어요”, “홍콩배우인 줄”, “정우성으로 바꿔주신듯”, “회춘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더 이상 못친소가 아니다”, “사과해요 나한테”, “비포가 더 좋으셔용”, “콘서트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월간 윤종신’ 10월호 ‘노래’를 공개했다. 윤종신은 2010년 4월부터 꾸준히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싱글을 발표해오고 있다. 윤종신의 신곡 ‘노래’는 노래를 향한 윤종신의 깊은 애정과 변치 않는 진심을 담은 곡이다. 신곡 ‘노래’는 2022년 ‘월간 윤종신’ 3월호 ‘말’, 10월호 ‘섬’과 궤를 같이하는 작업으로, 윤종신 내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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