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부인한 태양❤효린이 깜짝 포착된 장소… 대박입니다
둘째임신설 부인
태양-민효린 부부
조세호 결혼식 참여
‘둘째 임신설’에 부정의 답변을 냈던 태양과 민효린이 뜻밖에 장소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10월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양은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실 역시 전해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주례에 전유성, 사회에 남창희, 축가 김범수, 거미, 축사 이동욱 등 다양한 스타들이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조세호 측은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 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로,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 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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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2018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 중 만나게 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태양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민효린 씨와 앞으로의 여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해왔다.
이후 두 사람은 2018년 결혼식을 올렸고, 태양은 결혼과 동시에 입대 소식을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얼마 전 ‘둘째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민효린이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사진 중 배가 볼록하게 나온 사진으로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민효린의 소속사 측은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인다. 임신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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