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보고 기절할 뻔 했다는 ‘실물 1등’ 연예인의 정체
한가인이 선정한
얼굴 실물 갑 남자연예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
배우 한가인이 남자 연예인 중 실물 갑을 뽑았습니다.
바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인데요.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자 연예인 중 실물 1등이 누군지 묻는 시청자에 질문에 주저없이 “차은우 씨요”라고 답했는데요.
이어 “실물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비율, 얼굴, 피부 톤 등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가인은 차은우가 최근 방문한 패션 브랜드의 행사 사진을 보고 ‘국위 선양’이라고 감탄했다고도 밝혔는데요.
그러면서도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차은우를 비교하는 질문에 “저는 이정재, 쿨 이재훈, 연정훈, 하동균 라인을 좋아한다. 그 라인이 이상형 쪽이다. 거기도 분명히 수요가 있는 라인”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가인은 “차은우 씨 같은 아들이면 너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여자 연예인 실물 갑으로는 고소영을 뽑았습니다. 한가인은 “처음 봤을 때 고소영 언니가 진짜 너무 예뻤다. 학교 다닐 때 많이 보고 자란 세대라 공주님 같았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는데요.
이어 영화 ‘건축학개론’에 함께 출연한 수지에 대해서는 “(수지는) 고소영 언니같은 예쁨과 다른, 좀 더 여성스럽고 선이 고운 분위기가 예쁨이다”라며 “저는 둘 중에 굳이 따지면 (고소영처럼) 선이 굵은 라인인 것 같다”라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차은우는 2016년 남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데뷔했는데요. 뛰어난 비주얼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으며 ‘얼굴 천재’, ‘최최차차(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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