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잔고 487원’… 목숨 걸고 ‘우결’ 찍었다는 여배우, 현재 자산 수준
배우 황정음 ‘우결’ 언급
통장잔고 487원 떠올려
“그거 타고 지금까지 온 것”
배우 황정음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목숨 걸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윤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황정음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황정음을 보고 “제 ‘우결’ 선배님”이라고 말하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윤세아는 “파릇파릇하고, 너무 좋을 때 아니었나 싶다. 그때 잘해 볼 걸”이라고 웃으며 농담을 던졌다.
이를 듣던 황정음은 “저는 그때 목숨 걸고 했다”라며 “통장잔고가 487원밖에 없었다. 그거 타고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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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세아는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배우 겸 모델 줄리엔 강과 가상 결혼 생활을 보여줬으며 황정음은 결혼 전 공개 연애를 했던 SG워너비 김용준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후 인지도를 올린 황정음은 이후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황정음은 최근 부동산을 통해 큰 성공을 이뤄 120억 대 부동산을 소유한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020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황정음의 남다른 재력을 공개했다.
조은나래는 “황정음 씨가 2007년에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강남구 신사동에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구성된 건물을 62억 원에 매입했다. 현재 20억 원 가량 오른 80억 원이다”라고 소개하며 황정음의 부동산 자산이 120억 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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