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프러포즈 선물만 ‘7억’ 받았다는 여배우, 알고 봤더니…
남편에게
프러포즈 7억원
배우 한채영
프러포즈 선물로만 7억원 어치를 받았다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배우 한채영인데요.
한채영은 재력가 남편을 두고 있기로 유명합니다. 그는 1998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남편을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06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다음해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한채영은 약 5억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가량의 해외 명품 자동차를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한 방송에서 그는 “메이크업 받고 있는데 꽃다발이 샵으로 계속 왔다. 꽃다발이랑 같이 박스가 있었는데 차키가 들어있었다. 밖에 차가 있더라. 트렁크에서 풍선이 막 나왔다. 반지 박스를 열었더니 다이아가 있었다. 남편한테 ‘i like it’이라고 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한채영의 신혼집은 시가 70억 정도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습니다.
한편, 한채영의 남편 최동준은 배우로 활동한 적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1999년 시트콤 ‘점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동준은 이후 미국에 건너가 전문 투자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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