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혐의로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은 20대 여성이 전자발찌를 훼손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지난달 A씨는 평소 알고 지낸 남성의 의사에 반해 연락을 취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이에 스토킹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돼 판결 전 잠정 조치로 연말까지 전자발찌를 차라는 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A씨는 “전자발찌가 불편하고 남들에게 보이기 부끄러워 훼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킹 혐의로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은 20대 여성이 전자발찌를 훼손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지난달 A씨는 평소 알고 지낸 남성의 의사에 반해 연락을 취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이에 스토킹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돼 판결 전 잠정 조치로 연말까지 전자발찌를 차라는 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A씨는 “전자발찌가 불편하고 남들에게 보이기 부끄러워 훼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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