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제이홉, 비행기서도 ‘팩’…톱 아이돌다운 삶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건조한 기내에서 팩을 하며 물광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7일,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라이프 인 엘에이”(Life in LA)라는 문구와 함께 17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팩을 하고 있다. 배경을 통해 제이홉이 기내에서 팩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짙은 눈썹을 자랑하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제이홉은 강렬한 분홍색 니트를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분홍색과 어울리는 살구색 바지와 노란색 가방을 착용해 훌륭한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외에도 제이홉은 핼러윈 데이를 기념하며, “트릭 오어 트리트”(Trick or Treat)라고 적힌 사진을 게시했다. 핼러윈 데이를 의미하는 잭 오 랜턴이 그려진 의상을 착용한 제이홉은 높이 쌓인 젤리를 바라보며 핼러윈 데이를 즐기고 있다.
제이홉은 아래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완벽한 턱선과 높은 콧대를 자랑하며,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제이홉의 게시물은 공개 1시간 만에 ‘좋아요’ 136만 개를 달성하며, ‘월드클래스’임을 입증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멤버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후 노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버터’, ‘다이너마이트’ 등을 발매하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다.
지난해 입대한 제이홉은 지난달 17일 전역했다. 전역 당시 그는 “여러분의 큰 응원과 성원 덕분에 무사히 마쳤다”며 “계속 활동을 준비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제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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