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한국 사건집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이 남성의 주장에 따르면, ‘작년에 아버지가 숨진 것을 확인했으나 사망 사실을 늦춰야 할 필요성이 있어‘ 범행하였다고 한다.
시신은 비닐에 싸여 냉동고에 있었다.
사망 원인 및 혐의에 대해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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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 후 새로운 정황이 발견되었는데,
이 남성은 자신의 아버지 시신을 냉동고에 넣어둔 동안, 의붓어머니와 수십억원 대의 이혼소송을 대신 진행중이었다는것이 밝혀졌다.
2. 어머니 살해한 중학생, 아버지 살해한 30대
꾸중을 들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이 중형을 받았다.
그는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시끄럽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에 어머니가 ‘너는 왜 남을 배려하지 않고 네 권리만 주장하느냐’ 꾸짖자
칼로 어머니를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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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촉법소년과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20년형이 선고되었다.
은평구에서는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를 둔기로 쳐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 되었다.
그는 아버지가 어렸을 적부터 가정폭력을 해왔다고 진술하였다.
3. 인천 특수교사 사망 논란
숨진 채 발견된 인천 미추홀구 특수교사의 생전 메세지가 공개되었다.
특수교사는 사망 수개월 전에도 업무가 너무 많다며 ‘죽어버릴 것 같다‘고 지인에게 말한 적 있음이 드러났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급 수를 감축했으나 2월에 1명이 전입 오고, 8월에 1명이 전입을 와 과밀학급이 됐다고 밝혔다.
특수교사노조는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완전통합 특수교육대상 학생도 4명이 배치돼 12명의 학생을 홀로 감당해야 했다”고 전했다.
이에 사망한 특수교사는 인천시교육청에 여러차례
‘2명이나 법정인원 초과이니 특수교사를 보내서 분반을 할 수 있게 해달라’
건의하였으나 어쨰서인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한 당시 인천시교육청에 추가 발령이 가능한 ‘한시적 기간제 특수교사’가 95명이나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
4. 군 장교가 군무원 살해
북한강에서 여성의 다리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곧 몸통의 일부, 팔, 다리 일부를 수습하여, 비닐을 묶은 테이프에서 38세 남성의 지문을 발견하였다.
이후 머리, 몸통, 오른손목과 엄지, 검지를 추가 인양했다.
북한강 토막살인 용의자가 검거되었는데, 현직 대한민군 육군 장교 중령이였고, 사망한 여성은 군무원이었다.
그는 군부대 주차장에서 말다툼 끝에 33세 군무원 피해자를 살해하고,
부대 인근 공사장에서 시신을 토막낸후 다음날 돌과 함께 북한강에 유기했다고 진술하였다.
그는 범행 후에도 사망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며
전원을 끄고 켜는 방식으로 생활반응을 남기고,
피해자의 가족과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부대 측에 피해자를 사칭하며 남은 근무 일수는 “휴가 처리해달라”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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