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대만 여행 가서도 운동 열정 “관리 목적도 있지만 제 힐링법”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안소희가 여행 가서도 운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대만을 여행하는 안소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안소희는 의상을 보여주면서 “여행 올 땐 무조건 편한 게 최고다. 많이 먹어도 된다”라고 만족했다. 훠궈를 먹으러 간 안소희는 “2인이서 먹기엔 양이 너무 많다고 했는데”라면서 “한번 와볼 만한 게 아니고 정말 맛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택시를 타고 리조트로 이동하는 안소희는 “대만이 교통비가 괜찮아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라며 잠을 청했다. 리조트에 도착한 안소희가 바에서 커피를 마시고 간 곳은 헬스장. 안소희는 러닝머신을 걸으면서 “소화도 시키고 답답해서 좀 걸었다”라고 밝혔다.
안소희는 “쉴 때 각자만의 쉬는 방법이 있지 않냐. 전 걸을 때 제일 힐링이 많이 된다. 오늘 너무 움직이지 않았고, 훠궈 먹은 게 배부르기도 하고, 소화도 시킬 겸. 그리고 쉴 때 생각이 많아지게 되지 않냐. 그래서 생각도 정리할 겸”이라고 걷는 이유를 말했다.
이어 그는 “여행, 호캉스 브이로그에서 쉬러 가서도 운동한다고 놀라는데, 운동, 관리 목적도 있겠지만, 이게 제 힐링법”이라고 소개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 안소희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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