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셰프 정지선·윤남노… ‘급식대전’ 승자는?
‘흑백요리사’ 셰프 4인방
JTBC ‘아는 형님’ 출연
‘흑백급식대전’으로 다시 맞붙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4인방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흑백요리사’의 셰프 4인방 ‘미슐랭 스타’ 파브리, ‘중식 여왕’ 정지선,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이날 셰프 4인방은 ‘흑백요리사’에 이어 ‘흑백급식대전’으로 맞붙어 진검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흑백급식대전’에서는 형님들이 조수로 투입돼 셰프들과 뜻밖의 케미를 선사한다.
뿐만아니라 ‘흑백급식대전’에 최적화된 특별 심사위원 ‘현역 중학생’ 트로트 가수 박성온까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파브리, 정지선, 임태훈, 윤남노는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한다.
정지선은 “‘흑백요리사’ 첫 녹화 날 임태훈을 보고 ‘얘가 왜 나왔지?’ 싶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파브리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아니었다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이겼을 것 같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흑백요리사’ 4위를 차지한 윤남노는 “탈락 당시 백종원 대표에게 들은 말에 울컥했다”며 미공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셰프 4인방은 각자 예상했던 ‘흑백요리사’ 우승자를 거침없이 밝혀 형님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셰프 4인방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