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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유명한 소설 속 명문장 모음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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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태평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나츠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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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알베르 카뮈,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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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게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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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말을 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니까.”
-데이비드 셀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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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스마엘이라 불러다오”
-허먼 멜빌, [모비 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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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파멸당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패배는 하지 않는다.”
-해밍웨이, [노인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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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됐다.”
-앤디 위어, [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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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가장 깊은 절망의 순간에서조차 무심결에 아름다움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삶을 작곡한다.”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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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빅 브라더를 사랑했다.”
-조지 오웰,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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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최인훈,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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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데에는 신의 영향력보다 인간의 의지가 중요하다.”
-프리드리히 니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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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장폴 사르트르, [닫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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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었다”
-프리드리히 니체, [즐거운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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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다, 원칙을 죽인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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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였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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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는 건 내 가슴뿐이야, 난 내 젖가슴이 좋아,
젖가슴으론 아무도 죽일 수 없으니까.”
-한강,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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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살지마라, 일어나 죽는거다.”
-쿠보 타이토, [블리치]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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