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한 번 출연했다가 소속사 10곳에서 러브콜 받았다는 여고생 근황
배우 남보라 최근 근황
13남매 맏딸로 데뷔해
최근 결혼 소식으로 화제
13남매의 장녀 남보라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남보라는 최근 본인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맘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둘이서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도쿄 여행 중 프러프즈 받는 모습까지 공개한 남보라에게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남보라는 지난 2005년 고등학교 1학년 때 당시, 11남매의 장녀로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진행했던 ‘천사들의 합창’ 코너에 11남매 중 장녀로 출연, 눈에 띄는 미모와 인성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연예인이 꿈이 아니었지만, 부모님의 설득으로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또한 당시 10곳이 넘는 소속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졌고, 연예인 제의가 계속되자 결국 데뷔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보라는 2006년 KBS2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상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의 웹툰’,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찬란한 나의 복수’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최근에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본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13남매 장녀로서의 일상, 동생들의 근황 등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예인이 됐지만 여전히 13남매 장녀로서의 삶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 남보라의 일상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오랜 시간 홀로 가족들을 지켜온 남보라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더욱 축하를 받게 됐습니다.
오는 2025년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할 남보라, 지금보다 더 행복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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