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대회서 캐스팅돼 선미·구하라 제치고 SM 외모짱 1위 한 여배우
가야금 대회 캐스팅
SM 연습생 외모 1위
배우 공승연
배우 공승연의 의외의 이력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공승연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7년간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초등학생 시절 가야금 대회에 나갔다가 쉬고 있을 때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디렉터가 다가와서 카메라 테스를 제안했다. 그 당시엔 가수에 관심이 없어서 보아 선배님만 겨우 알 시절이었는데 무작정 그를 따라가서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다”라며 “이후 연습생들이 받는 수업을 참관해보면서 흥미가 생겼다. 그렇게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공승연은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외모 짱 부문에서도 1등을 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줬는데요. 당시 2등은 선미, 3등은 구하라였다고 합니다.
그는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연기를 하다보니 가수보다는 연기에 대한 욕심이 커졌다고 하는데요.
더 전문적으로 연기를 배우고 싶어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승연은 “현장에 있을 때, 카메라 앞에 있을 때도 그냥 너무 행복하다. 가족들도 내가 TV에 출연하는 걸 기다리는데, 그 모습을 보면 나와 가족이 같이 꿈을 이뤄가는 느낌이라 더 각별하다”라며 배우라는 꿈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공승연은 영화 ‘데드라인’에서 제철소에서 일어난 재난의 비밀을 파헤치는 시사 교양 PD 오윤희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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