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끝내 ‘이별’ 발표… 아쉬운 소식
고준희, 소속사 계약 종료
새 출발 준비 중
‘버닝썬’ 6년 만에 활동 복귀
배우 고준희가 아쉬운 이별 소식을 전했다.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고준희는 소속사와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새출발에 나선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해 5월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해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고준희는 재계약 여부에 대해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고준희는 승리와 찍힌 사진 한 장으로 ‘버닝썬 루머’에 연루돼 6년 공백기를 가진 후 활동에 복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빨리 진신을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6년이나 활동을 중단한 고준희는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FA 대어로 시장에 나온 고준희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추노’,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또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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