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두유 팔다가 사진 작가 눈에 띄었다는 여배우 최근 모습
배우 김태리 최근 근황
‘정년이’로 또 한 번 화제
마트에서 두유팔던 데뷔 전
‘정년이’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배우 김태리가 화제입니다~
김태리가 출연 중인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김태리(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연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데뷔 후 줄곧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 행진 중인 김태리의 데뷔 스토리가 눈길을 끄는데요~
어린 시절 미술학도였던 김태리는 막연하게 아나운서를 꿈꾸게 되면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지원했고, 연기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연극 동아리에서 연기를 접하게 되면서 큰 재미를 느꼈고, 배우라는 직업은 평생 질리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단편 영화로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던 김태리는 첫 대중 영화로 ‘아가씨’에 캐스팅돼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영화 ‘1987’, ‘리틀 포레스트’, ‘승리호’, ‘외계+인 1, 2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악귀’ 등 출연한 모든 작품을 흥행시켰습니다.
데뷔 전에는 학비, 생활비를 위해 신문사, 편의점, 영화관, 마트,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마트에서 두유를 파는 일을 할 때는 사진 작가의 눈에 띌 정도로 타고난 비주얼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데뷔 후 줄곧 주연을 도맡아 하며 흥행 역시 보장하는 배우로 성장한 김태리.
김태리는 현재 출연 중인 ‘정년이’에서도 국극 스타라는 꿈 하나만을 가지고 목포에서 상경한 소녀의 열정과 도전을 제대로 그려내고 있는데요~
‘정년이’를 위해 3년간 판소리를 준비했다는 김태리, 타고난 능력만큼이나 노력까지 게을리하지 않는 그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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