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사랑이’ 이경규 딸이 정변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이유
‘원조 사랑이’ 예림이
이경규 딸 이예림 근황
정변의 아이콘 비주얼
‘원조 사랑이’ 이예림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 ‘이경규 딸’로 먼저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린 이예림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전파견문록’ 등 이경규가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추성훈 딸 ‘사랑이’의 원조가 ‘예림이’였던 셈입니다.
중학생 시절에도 조금 자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던 이예림은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비주얼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특별한 연예계 활동이 없었던 이예림은 2015년 SBS 설 연휴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고, ‘아빠를 부탁해’가 정규 프로그램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어린 시절 방송 출연 당시 살가웠던 이경규와 이예림은 ‘아빠를 부탁해’에서 소원해진 현실 부녀 케미를 드러냈고, 아빠 못지않은 입담을 장착한 이예림의 활약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6년에는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이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 콤플렉스’, ‘신입사관 구해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지만, 특출한 실력을 보이지 않아서인지 배우로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활동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난 2021년에는 열애 중이던 축구 선수 김영찬과 결혼했습니다.
최근에도 유튜브, SNS 등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경규 딸’ 타이틀로 인기를 끌었던 어린 시절보다 화제를 모으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경규 딸’이 아닌 배우, 연예인 이예림으로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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