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이어… 배우 송재림, 숨진 채 발견 ‘팬들 오열’
연예계 또 비보
배우 송재림 사망
39세, 너무 빨리 떠난 별
배우 송재림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2일 뉴스엔은 배우 송재림이 이날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재림은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발인은 14일 정오로 알려졌다.
송재림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비롯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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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재림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송재림의 SNS에는 “긴 여행 시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현재 송재림의 사인은 알려진 바 없다.
한편 1985년생인 송재림은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투윅스’, ‘시크릿 마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필모를 쌓았다. 영화로는 ‘용의자’, ‘미끼’ 등이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티빙 드라마 ‘우씨황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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