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하’ 로제와 핑크빛… 강동원, 진짜 기쁜 소식
배우 강동원
패션 브랜드 론칭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배우 강동원이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강동원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 ‘나니머스에이에이'(NONYMOUSAA)를 론칭했다.
소속사 관계자에게 따르면 ‘나니머스에이에이’는 강동원의 패션 철학을 담은 브랜드라고 한다. 제품의 ‘AA’로고는 강동원의 영문 이름 중 W를 뒤집어 표기한 것으로 강동원을 나타내는 상징이라고 한다.
강동원은 쇼핑몰을 통해 모자,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강동원이 직접 모델로 나선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니머스에이에이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스타일이 단순함에 의해 정의된다고 믿는다”라며 “전문 분야는 프리미엄 모자이지만, 신중히 선별된 아웃웨어와 니트웨어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전적인 실루엣을 혼합한 제품이며 각 품목은 깔끔한 라인, 고품질 소재,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편안함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보장한다”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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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동원은 1999년 지하철에서 모델 제안을 받아 모델계에 입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은 한국 모델 최초로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선 바 있다.
이후 강동원은 2003년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강동원은 2025년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북극성’에 출연한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매직’ 이후 약 21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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