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과 결별’ 유정, 진짜 안타까운 소식… 팬들 눈물
브브걸 출신 유정
이규한과 결별 후 근황
“만날 사람 없고, 약속 없어”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전 남자친구인 배우 이규한과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프로필 촬영하고 먹고 싶은 먹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정은 “드디어 오늘이 대망의 프로필 촬영 날이다. 우중충한 날에는 얼굴이 붓는 느낌이다. 그래서 운동을 하고 프로필 열심히 찍고 못 먹었던 음식들도 먹고 놀고 싶다”고 전했다.
유정은 운동 후 프로필 촬영을 하며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신다. 작가님이 얼굴로만 승부하라고 하셔서 열심히 얼굴로만 찍는 중”이라며 웃었다.
촬영을 마친 유정은 “오늘 프로필 사진이 3착장이 있었는데 내가 이상하게 체력이 문제인 거 같다. 항상 첫 번째, 두 번째는 다 괜찮은데 마지막에 늘 기운을 잃는다. 아니나 다를까 체력이 3~4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바로 눈이 풀리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원래 이럴 때는 만날 사람이 있고 약속이 있어야 하는데 약속이 전혀 없다. 그래서 빨리 나를 씻기고 눕혀줘야 한다. 오늘은 퇴근을 일찍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6년 그룹 브레이브 걸스로 데뷔한 유정은 그룹 탈퇴 후 솔로로 전향했다.
특히 유정은 지난 8월 11세 연상 배우 이규한과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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