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유사강간 혐의” 경찰 입건된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회장 ㄷㄷ

인스티즈 0

‘김가네’ 회장, 술 취한 여직원 ‘유사강간’ 혐의로 입건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회식에서 만취한 여직원을 유사강간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7월 김 회장에 대해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돼 입건 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접수된 고발장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9월 2차에 걸쳐 진행된 회사 회식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술을 강권했고,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한 여성 직원을 인근 모텔로 옮겨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김 회장은 저항하지 못하는 직원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고 유사강간과 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회장은 사건 이후에도 직원에게 계속된 만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이 이를 거부하자 김 회장은 서로 외부에 이 사건을 발설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합의금을 제시했다. 해당 직원은 실직을 우려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사건이 사내에 알려지며 직원은 1년여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조만간 조사를 마무리하고 김 회장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극한직업 휴게소 석쇠불고기·만두 맛집 위치 공개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불닭볶음면 그냥 먹지 마세요…이 레시피는 매운맛 끝판왕입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극한직업 휴게소 석쇠불고기·만두 맛집 위치 공개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불닭볶음면 그냥 먹지 마세요…이 레시피는 매운맛 끝판왕입니다

추천 뉴스

  • 1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子에게 받은 편지 자랑

    연예 

  • 2
    이찬원 "임한별 영입 러브콜에 우리 대표님 부리나케 연락 와" (불후)

    연예 

  • 3
    김숙, 홍주연 스터디 모습에 "전현무, 가만히 있을 때 아냐"...이유는? (사당귀)

    연예 

  • 4
    BTS 제이홉, 케이티 페리·존 레전드와 무대 펼친다

    연예 

  • 5
    "왜 가사 안 불러?" 이창섭, 선수 태도에 분노→청량 무대에 만족 ('유니버스리그')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신봉선, 뷰티 차력쇼? 오나미 메이크업 후 "색 잘못 썼다" 사과...♥박민도 '당황'

    연예 

  • 2
    이장우 "드라마 안 들어와" 한탄에 전현무 "'흑백요리사' 나가보길" (나혼산)

    연예 

  • 3
    "무례한 질문"…이영지, 거미 "선뽀뽀 후뽀뽀" 폭로에 당황+사과 (레인보우) [종합]

    연예 

  • 4
    '키스 불발' 이준혁, 잠자는 한지민 손 잡았다 ('나의 완벽한 비서')

    연예 

  • 5
    이세영, 나인우·최희진 결혼한다 오해…안고 있는 모습도 목격 (모텔캘리포니아) [종합]

    연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