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룸메이트 때문에 어머니 새벽기도 다니게 했다는데…’깜짝’
자취방 룸메 이름
사탄이라 어머니
새벽기도 데프콘
룸메이트 이름이 ‘사탄’이라 어머니께서 새벽기도를 다녔다는 스타가 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데프콘인데요.
데프콘의 부모님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하는데요. 데프콘에게도 같은 길을 걸었으면 하는 제안에 데프콘은 신학과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던 중 힙합에 눈을 뜨게 되며 결국 대학교 중퇴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데뷔 초창기 데프콘은 힙합뮤지션인 룸메이트와 함께 월세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필 그 룸메이트의 예명이 ‘사탄’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을 알게 된 데프콘의 어머니는 새벽기도를 다녔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데프콘은 과거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라는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데프콘은 “어머니가 교회 권사님인데 아직 노래를 못 들려드렸다”라며 “아마 이해해주실 거다. 돈 많이 벌면 좋아하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데프콘은 현재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는 ‘취미는 과학’, ‘탐정들의 영업비밀’, ‘나는 SOLO’에서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센스로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요.
데프콘은 곧 방송되는 ‘동물은 훌륭하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서 역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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