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회원 6명이던 시절 벗어나자마자 돌연 미국으로 떠난 여배우
배우 서민정 최근 근황
팬클럽 6명 무명 시절
전성기 시절 결혼해 화제
전성기 시절 돌연 미국으로 떠난 여배우가 화제였는데요~
그는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서민정입니다.
서민정은 2000년 케이블 방송 VJ로 데뷔해 배우,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는데요.
2007년 1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과 결혼해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가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서민정은 케이블 방송 VJ, 리포터 등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데뷔 초 팬클럽 회원이 6명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도 Mnet ‘핫라인스쿨’, MBC ‘출발 비디오 여행’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팬층을 늘려갔으며, 연기를 시작하면서 더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서민정은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엉뚱한 ‘노민정’ 역할을 맡아 특유의 백치미 캐릭터를 살려 사랑받았는데요~
이 인기를 토대로 SBS 러브 FM ‘서민정의 기쁜 우리 젊은 날’로 본인만의 캐릭터를 밀고 나가면서 탄탄한 팬층을 꾸렸습니다.
이후 영화 ‘제니, 주노’,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사랑과 야망’ 등 정극 연기에 도전했으나 큰 반응을 얻지 못했고,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인기를 되찾았습니다.
시트콤만의 유쾌함은 물론 인기 멜로 서사의 중심에 서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한 달 만에 깜짝 결혼 소식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10여 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미국으로 떠난 뒤 쭉 그곳에서 살고 있는 서민정은 종종 한국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공식적인 방송 복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서민정은 본인 SNS에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결혼 후에도 밝은 에너지로 팬들과 소통하는 서민정의 모습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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