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잠시 쉬는 중인데 수입은 30배 올랐다는 천만 배우의 정체
배우 김민재 최근 근황
천만 배우로 등극해 화제
쉬는 동안 수입 30배 올라
‘천만 영화’ 전문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 김민재 근황이 화제입니다~
김민재는 안정적인 연기력, 확고한 캐릭터로 영화 ‘베테랑’, ‘국제시장’, ‘범죄도시3’, ‘범죄도시4’ 등 천만 영화에 잇달아 출연했는데요~
몇 년 동안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대중을 찾던 김민재가 오랜만에 공백기를 가졌다고 합니다.
공백기를 갖던 김민재는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제주도 단독 주택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제주도에 위치한 김민재의 집은 장인어른이 빚을 내서 직접 지어주신 선물이라고 알려졌는데요~
그림 같은 집 옆에 카페까지 창업한 김민재는 모두가 이곳에서 쉬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네 사랑방’ 같은 분위기로 카페를 꾸몄다고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카페를 창업했지만, 이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하는데요.
제주도에 위치한 이곳이 공개되자, 카페 수익이 늘기 시작했고 김민재가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30배 이상의 수입을 창출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민재는 카페 수입을 기존에 사비로 운영했던 예술협동조합 ‘C.R.A’ 운영비로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김민재의 깜짝 놀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는 취미로 하셔도 될 듯”, “배우보다 잘 버는 수준이라니”, “제주도 부러워요”, “아내 집 부자인가?”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민재는 배우 최유라와 지난 2015년 방영한 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각각 한 명씩 두고 있습니다.
심각한 공황장애를 겪어 제주도행을 택한 김민재, 연기를 쉬는 동안 더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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