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남보라, 웃음기 싹 사라졌다… 안타까운 소식
‘내년 5월 결혼’ 남보라
바쁜 스케줄로 지친 근황
일상 공유하며 피로감 전해
배우 남보라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보일러가 고장 났다. 새벽 4시 30분에 사우나 가서 씻고 5시 30분 샵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7시 30분 기차 타고 부산 스케줄 2시 30분 비행기 타고 김포 도착 오자마자 송도로 카카오 라이브 방송하고 집 오니 저녁 9시”라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남보라는 기차 안에서 지친 표정을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남보라는 “집 와서 밥 먹고 설거지하고 밀린 빨래하고. 머터리 밥 주고. 씻고 영상 수정 사항 넘기지 새벽 1시”라고 설명하며 빡빡한 일상을 공유했다.
함께 본 기사: ‘티아라 왕따=사실’ 화영, 구세주 등장… 단톡방 증거
한편 13남매 장녀로 유명한 남보라는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최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남보라는 한 매체를 통해 남자친구를 교회 봉사를 통해 알게 됐으며 나이가 동갑인 사업가라고 밝혔다. 남보라는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그는 예비 신랑의 외모를 언급하며 “웃을 땐 비버, 평소엔 손흥민 선수 조금 닮았다”고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