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100일도 안 됐는데… 김승현♥장정윤, 진짜 축하할 소식
김승현♥장정윤, 딸 덕분에 광고 촬영
김승현 모친 “나 닮아서 광고 건진 것”
광고 스타로 키우고 싶다는 소망 전해
배우 김승현 가족이 100일도 안 된 딸 덕분에 광고를 촬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서는 “연예인 끼가 보이는 신기한 아기 김리윤. 리윤&옥자 할머니 생에 첫 광고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승현의 모친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김승현에게 “광고 들어왔다며”라고 물었다.
김승현 모친은 “리윤이가 완전 우리 집의 복덩이다. 우리 집 식구들 광고 한 번 없었지 않냐. 너도 못 건졌잖아”라며 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백일도 안됐는데 벌써 광고 하나 건졌다. 더 크면 얼마나 많이 건질 거냐. 리윤이가 나 닮았다. 나 닮아서 얘가 광고 하나 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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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장정윤이 “사람들이 저 닮았다고 그러더라”라고 하자 김승현 모친은 “넌 광고 건진 거 없지 않냐”라며 광고의 여왕인 김혜자처럼 키우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김승현 또한 “저희 때 광고계 블루칩은 전지현이었다”라고 말하며 딸이 광고 스타가 되길 꿈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981년생인 김승현은 지난 2000년 딸을 얻었지만 아이 엄마와 결혼하지 않고 결별했다. 이후 2020년 장정윤 작가와 결혼해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성공, 지난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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