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건강+몸매 관리 루틴 “아침마다 먹는 이것, 몸을 맑게 해줘” (엄정화TV)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탄탄한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는 루틴을 공개했다.
17일 엄정화의 온라인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선 ‘Playlist 아니고, Daily list 엄정화의 건강한 하루 루틴 올리브유와 레몬, 건강한 파로밀 한상, 혈당 관리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엄정화가 자신의 건강한 하루 루틴을 공개한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아침에 일어나 먼저 꼭 물을 마신다며 “따뜻한 물과 찬 물을 1 대 1 비율로 섞어 마신다. 이 물은 마시는 순간 위가 진짜 편안해지는 게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물먹기에 이어 늘 습관처럼 하는 것이 올리브유와 레몬즙 마시기라고 밝혔다. 올리브유에 레몬즙을 넣어 먹는다는 엄정화는 “제가 저탄고지 할 때 많이 먹던 방법”이라며 “올리브유만 따로 먹는 게 힘든 분들에게 추천한다. 혈액순환에도 좋고 몸을 맑게 해준다고 한다. 일단 맛있다”라고 올리브유와 레몬의 조합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올리브유를 마신 후 엄정화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어떤 일을 할까, 머릿속으로 정리도 해본다”라며 “책도 읽고 생각도 정리하다가 따뜻하고 맛있는 녹차라떼가 생각났다”라며 달달한 게 당기는 오전에는 녹차라떼를 만들어 먹는다고 소개했다.
이후 엄정화는 명상과 스트레칭을 하러 마당으로 나갔다. 엄정화는 “저는 그날 그날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서 운동을 고른다”라며 테라스에서 몸을 풀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는 하루 일과 중에서 건강한 식사를 챙겨 먹는 걸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양배추를 이용해 양배추 쌈과 찌개로 점심상을 준비했다.
밥을 먹고 나서는 개인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는 엄정화는 책을 읽거나 반려견과 마당에서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낮동안의 루틴을 소개하며 탄탄한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닥터 차정숙’에서 열연을 펼치며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엄정화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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