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행사 뛰더니….’20억 건물주’된 여가수가 직접 밝힌 근황
군부대 행사로
20억 건물주 된
가수 채연
군부대 행사로 번 돈으로 건물주가 되었다는 한 여스타가 있는데요. 그 정체는 바로 채연입니다.
가수 채연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건물주라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채연은 “나는 그때 군부대가 좋았던 이유가 무대 섰을 때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 많이 없어 외로웠는데 그 시점 군부대 갔는데 내가 이곳의 신이 된 느낌이더라. 발걸음 손짓 하나하나에 열광해주니 기분 좋더라”라고 군통령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음악 방송보다 군대 공연을 더 많이 다녔던 것 같다고 털어놨는데요.
채연은 자신의 건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건물은 지하까지 총 6층으로 되어있었는데요. 1층은 카페고 3, 4, 5층은 월세를 주고 있다고 하죠.
해당 건물은 채연이 처음 구매했을 때보다 약 2배 정도의 시세차익이 났다고 하는데요.
그는 “(처음 살 때) 2장 정도. (억 단위에) 0 더 붙여 큰 거 두 장이었는데 2배 좀 올랐다”라고 밝혔습니다.
채연은 2003년 노래 ‘위험한 연출’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노출이 심한 탓에 방송 불가 판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채연은 ‘위험한 연출’ 활동 의상에 대해 “원래 의상에서 더 튼 것이다. 그래서 더 야해졌다”라며 “아무래도 화면 상으로 보니까 여길 더 트면 다리가 길어보이지 않겠냐고 생각해서 튼건데 그렇게 야하게 나올 지 몰랐다”라고 말한 적 있는데요.
한편, 채연은 현재 매주 월요일 MBN에서 방송되는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한번 더 체크타임’은 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으로 김국진, 윤형빈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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