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미모의 연하 여성과 ‘핑크빛 소식’… 공개 데이트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다.
유병재는 현재 방송계와 소셜미디어계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고정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뿐 아니라 12월 3일 첫 방송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 출연도 앞두고 있다.
‘선을 넘는 클래스’는 전국 팔도의 ‘선’을 넘나들며 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오픈 클래스이자 의외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출장 역사 강의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과 MC 전현무와 유병재가 뭉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6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에 합류, 소속사 대표 겸 1호 아티스트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블랙페이퍼’는 유병재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전 매니저 유규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메인 작가 이언주, 세 사람이 손잡고 지난 2022년 공동 설립한 회사로 TVING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 MBC ‘솔로동창회 학연’ 등 참신하고 독창적인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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