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소속사 “비연예인과 열애? 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미모의 비연예인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9일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열애설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따로 입장을 내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비연예인이지만,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이라는 후문이다.
유병재와 여자친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 배려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이는 “데이트 하는 모습이 참 소탈하고 보기 좋았다.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유병재는 방송 작가로 데뷔해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고정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외에도 구독자 137만 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음달 3일에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도 출연을 예정 중이다.
또 유병재는 자신의 매니저였던 유규선,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기획자이자 메인 작가인 이언주와 함께 소속사 블랙페이퍼를 공동 설립, 1호 아티스트가 됐다. 소속사 대표는 유규선이다.
블랙페이퍼는 TVING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 MBC ‘솔로동창회 학연’ 등 참신하고 독창적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방송인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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