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의 2020년대 암흑기를 시작시킨 작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2021)
최초의 동남아 프린세스 전사컨셉 로드무비로
화려한 영상미
슈퍼히어로 뺨치는 액션장면
매력적인 캐릭터들
단순한 주제의식과 스토리
개꼴리는 드래곤 모델링 등
아주 명작까진 아니어도, 꽤 잘 나온 작품이지만
코로나 탓인지, 동남아 컨셉의 한계인지, 마케팅문제인지
결국 제작비도 못 건지고 (손익분기점 최소 2억달러 이상)
존나게 씹폭망했다
이후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2020년대 암흑기가 찾아와 병신같이 삽질만 하는중이다
그래서 라야를 암흑기의 전과후를 가른 작품으로 보는의견이 많은데
결국 디즈니도 칼을 들은건지 뭔지
2024년부터 모아나2, 주토피아2, 겨울왕국3까지
필살기들을 연속으로 꺼내들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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