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진짜 뜻밖의 여배우와 깜짝 친분 (+정체)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연예인 집안다운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19일 강다은은 “더 추워지기 전에 치마 입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담벼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강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다은은 슬림한 바디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상의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착용하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반전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더불어 블랙 롱부츠와 같은 색상의 미니 호보백을 함께 매치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1995년생인 강다은은 연예인 집안다운 인형같은 비주얼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올블랙 다은 사랑하자나”, “언제나 사랑스럽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민정 역시 “넘흐 이뻐지자나아아아”라며 친분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강다은은 “꺄아아아아아”라며 이민정의 칭찬에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강다은의 아버지 강석우와 2009년 방영된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강다은은 강석우와 함께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그는 듬해 KBS 2TV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 출연했다. 강다은은 현재 라퍼스트 모델에이전시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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